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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 O N D O 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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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. 런던의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아름다워, Christmas comes more than once a year 30/11/2019 - 08/12/2019 회사를 더 빨리 퇴사했다면 더 길게 다녀왔을 짧디 짧았던 7박 9일 남자친구와 친구들을 보기 위해 3개월 반만에 다시 찾은 나의 런던 🎄💗 이번 비행은 영국의 대한항공/아시아나항공인 British Airline (BA)와 함께 비행했다. 인천 - 런던 히드로 직항 12시간 비행기였다 :) 항상 장거리 비행 전에는 와인 엄청 마시고 비행기 타서도 와인 계속 마셔서 기절하듯이 자는게 내 스킬이었는데 그거는 내렸을 때 만날 사람이 없어야지만 가능하다.. 그렇게 술 잔뜩 먹고 자다가 내리면 온 몸에서 술냄새와 못 씻은 냄새가 나기 때문.. 게다가 남자친구가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을 그 상황에는 정말 ideal이 아니었다. 그래서 너무 정직하게 주는 밥 먹고 영화보고 물과..
02. 런던에 온다면 꼭 가야하는 Dark Sugars Brick Lane 핫초콜릿, 수제초콜릿 카페 다크슈거스 런던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3대 마켓이 있습니다. 노팅힐의 포토벨로 마켓 캠든의 캠든마켓 쇼디치의 브릭레인마켓 그 중에서도 브릭레인 마켓 안에 있는 명품 핫초콜릿 장인 #다크슈거스 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💗 가격은 기본 핫초콜릿 4파운드에서부터 알코올이 들어가는 아이리시핫초콜릿 6파운드까지 일반 런던에 있는 카페들과 비슷한 가격이에요! 하지만 비쥬얼과 맛은 상상 그 이상 ㅠㅠ❤️ 이렇게 수제초콜릿들도 50가지가 넘게 판매되고 있는데 초콜릿들은 가격대가 꽤 있답니다ㅠ 9개 세트에 3만원 정도 하는 걸로 기억해요! 다크슈거스의 경우에는 제가 영국워홀을 하면서 친해진 제 러쉬친구들과 간식투어를 하는 스낵크루를 만들었는데 그 친구들과 겨울마다 가던 곳이에요! 이 영롱한 수제초콜릿들의 자태를 보세요ㅠㅠㅠ 진짜 너..